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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친구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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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석
작성일 2006-06-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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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잃어버린 우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사는 작은 성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제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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