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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기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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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배기 작성일 2006-09-29 11:19 댓글 0건 조회 1,179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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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시름하며 지나간 날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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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느끼는 기온의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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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함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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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백과 영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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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는 형형색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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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화하는 늘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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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익어가는 고운빛의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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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맛을 더 해가는 9월도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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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기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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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을 찾아 주시는 모든 선,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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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료로운 가을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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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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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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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가 잘되는 이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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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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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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