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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풀그림자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丹志
작성일 2006-10-01 13:41
댓글 0건
조회 1,433회
본문
>
> 내장산 백연암
>
> 丹志 그대
> 정열에 불타는 그 맘은
>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구먼
> 丹志자네가 보내온
> 影我의 Email에는
> 온통 그대 丹志의
> 생각들로 꽉차있다오
> 미처 꺼내보지 못한점
> 용서하오
>
> 풀그림자
>
> * 단지 : 뚱단지같은 단지는 오늘부로 마감짖고 이제부터는
> 정열에 불타는그대 丹志만이 있을뿐이요 . 초영이 해본말
草影
뚱뚱함의 상징인 단지가 왜 이렇게 홀쭉이가 되었는지...
옛날 단지라 불리던 생각으로 쓰면서도 쑥스러웠는데
그대 풀그림자께서 좋은해석의 닉네임 붙여주어
앞으로 그리쓰도록 하겠네
즐거운 휴일보내기 바라면서
춘천에서 丹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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