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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중년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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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2-21 11:39 댓글 0건 조회 5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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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이런것들을 더 그리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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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 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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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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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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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차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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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도 있고,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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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 줄 줄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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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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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오래누워있음 허리가 아파서리..
평일이랑 똑같이 일어나서..
빨래하고 청소하구 나니..
요시간이 되내요..
전 또오..저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이리 즐기고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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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오늘은 날이 좀 흐린듯해요..
그래도 단풍놀이가기는..
따악 좋은날씨인듯...
어쩜 우리님들 다 나들이 가버리신거아닌지요..
좋으시겠다..

커피향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잘 보내시구요....
꼭 잊지마시구요..
오늘도 좋은아침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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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e Voy (어디로 가야 하나요) - Tish Hinoj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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