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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김선익 후배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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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8-11-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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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을 지향하는 아람문학 2008년도 가을호 신인상에 응모하신 김선익 후배님께서
영예롭게도 여러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수상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선익 후배님의 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인으로 등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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