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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사기꾼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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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삶
작성일 2007-06-01 02:11
댓글 0건
조회 843회
본문
닐리리야~
5월 29일 화요일 오후 5시경.
사무실에 있는 내 핸드폰이 울렸다.
습관처럼 먼저 발신자 번호를 확인하였지만 모르는 번호였기에
덤덤히 "여보세요?"
대뜸 저쪽에서 "니 종호나?' 이랬다 .
그러면서 바로 "나. 곽종규야. 곽종규..."
본인은 곽종규라고 하는데
도대체가 뭔 약을 먹고 전화하는 것도 아닐터인데 목소리가 엊그제 듣던 목소리가 아니다.
순간 동홈에 소개되었던 우리 동기 뺀드부 출신 최춘배 사건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바로 내 입에서는 "야 개x끼야 ! 니 뭐하는 새꺄!"
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렸다.
이눔이 놀림쩔에 전화기를 탁 끊고 내튀고 말았다.
최근에 동문회 연락처를 습득하고 졸업후 수십년의 세월의 틈을 타
동기입네 하고 이러한 사기를 치는 수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니만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여기 그 때 찍혔던 전화번호를 공개한다.
032-656-8146
박살내자....
5월 29일 화요일 오후 5시경.
사무실에 있는 내 핸드폰이 울렸다.
습관처럼 먼저 발신자 번호를 확인하였지만 모르는 번호였기에
덤덤히 "여보세요?"
대뜸 저쪽에서 "니 종호나?' 이랬다 .
그러면서 바로 "나. 곽종규야. 곽종규..."
본인은 곽종규라고 하는데
도대체가 뭔 약을 먹고 전화하는 것도 아닐터인데 목소리가 엊그제 듣던 목소리가 아니다.
순간 동홈에 소개되었던 우리 동기 뺀드부 출신 최춘배 사건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바로 내 입에서는 "야 개x끼야 ! 니 뭐하는 새꺄!"
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렸다.
이눔이 놀림쩔에 전화기를 탁 끊고 내튀고 말았다.
최근에 동문회 연락처를 습득하고 졸업후 수십년의 세월의 틈을 타
동기입네 하고 이러한 사기를 치는 수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니만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여기 그 때 찍혔던 전화번호를 공개한다.
032-656-8146
박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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