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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봄 한국기독교 지도자 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9박10일 일정으로 터어키를 더녀 왔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이 몇장 있었지만 좀 많이 망설이다 43회 기록실에 올리게 됐어 최염순박사의 태국에서 날아온 사진을 잘 감상하고 용기를 얻었지 ! 괜스레 개인자랑하는거냐고 비난하는 친구도 있을것같고 그거 괜찮네 앉자서 터어키 구경한번 해 보자고 크릭하는 친구도 있겠지! 아무튼 이 나이에 누가 뭐라면 어떻겠어 가만히 카페 블러그를 보니 사진이 글보다 인기가 있는것 같아. 바쁜 세상 이니까 그러나 기록된 문서가 없었다면 인류는 발전하지 못했겠지 아무튼 사진 설명을 좀해야 다시한번 볼거야 대충하지. 에게해 갈매기는 강릉 경포 갈매기와 같고. 두번째 터어키 깃발이보이는곳은 성터로 들어가는 문이고. 그다음 한국 공원에 6.25때 참전한 터어키 용사묘지고  뽀족한 바위와 버섯같은 돌산은 신앙을 지키기위해 동굴에서 무려 2-300년는 살아온 기도굴이고 .저녁 석양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동들을 한컷 찍엇고 .거룩한온천 도시 바묵갈레. 누가의묘 .이스탄불 야소소피아 .고린도와 에베소 신전과 성터. 등으로 기억되네 1995년도 제1차 성지순례때 이스라엘과 로마를 걷처 터키에 갔었지만 이스탄블에서 2박3일로 는 성경에나오는 소아시아 7곱교회를 다 볼수없어 성소피아 사원 과 인근 박물관. 교회만 보고 돌아 왔었는데 이번에 9박10일 터어키만 올인해도 노아방주가 머물렀던 아라랏산 에는 못갔지 옆 나라 그리스에는 사도요한의 밧모섬 정배지가 있는데 못갔어 성경에나오는 유적지는 끝이 없겠지 ! 못가본곳은 다음 기회 43회 친구들과 같이 한번 갔으면 합니다  꿈이 있는곳에는 성취도 있으니까  즐겁고 행복하길 빕니다  장영기 목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