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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고추를 상하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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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 작성일 2007-02-09 10:53 댓글 0건 조회 3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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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喜.怒.思.悲.恐(희.노.사.비.공)이라는 다섯 가지 종류의 감정 변화를 오지라 한다.

이 오지는 오장의 기능 활동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오장은 五氣를 재생하여 喜.怒.思.悲.恐을 만들어 낸다.

 

肝은 노기를

心은 희락을

脾는 생각을

肺는 슬픔을

腎은 두려움을 각각 만들어 낸다.

 

노함이 지나치면 간을 상하게 하고

기쁨이 지나치면 심을 상하게 하고

생각이 지나치면 비를 상하게 하고

슬픔이 지나치면 폐를 상하게 하고

두려움이 지나치면 신을 상하게 하여 병변을 야기하게 된다.

또한 역으로도 유추한다. 간이 쇠약하면 노기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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