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5 인의 회원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쯤은 숨은벽 능선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겠지요
숨은벽 능선을 지나 백운대 코스도 좋고, 의상봉  능선코스가
경관이 좋더군요 다시 한 번 가고픈 북한산입니다.
누구에게 받는기쁨보다  민인식 님 처럼 베풀고 나누는 즐거움으로~~~

베풀고저하는 숨은 덕망을 오래전부터 님의 문사(文士)에서
여러차례 익혔다네..우리는 인생의 正道를 걷기위해 꾸준히 심충에서 우러나는
덕을 쌓고 배려를 길러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네 말처럼 어디 쉬운일이 있겠나
만은,여기에 어찌 크고 작음이 있을손가,몸소 실행하고 실천할때 그 기쁨이
내게로 한걸음 성큼,빙그레 혼자 웃어보는 뿌듯함이 곧 즐거웅으로 오는것을...

님이여(청송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