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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대관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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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1-11 12:07 댓글 0건 조회 3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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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축산과에서는 기르던
양이 몇마리 있었는데
양이란 습성은 여름에는 다른양과 붙어있고
겨울에는 서로 헤어져 산다고 배웠다.
질투심이 강해 여름에는 더위에
겨울에는 추워에 열어서 죽으라고 그런다고 했지만
이제 양들도 양사에서 주는 먹이만 먹어서 그런지
서로서로 상조하는 모습들이다.
매일같이 홈에 한번쯤 들어와 보면
쓸쓸하기 짝이 없다.
요즘의 날씨 마냥..
얼마전 양떼목장에 가서
느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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