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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청계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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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10-04 08:31 댓글 0건 조회 5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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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우리는
청계산 기슭의 청계정에 모였다.
다모여 봐야 겨우 다섯명이지만
얼마간 서로 만나지 못해 반가웠다
김진국친구가 진접써붙여놓은 간판밑에서
박병돈회장이 사왔다는 제주 흑돈
삼겹살 맛이 어느때 보다 좋았다.
바쁜관계로 먼저 왔드니만
뒷풀이도 했는지..
이제 조석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야외에서 또 몇번이나 만나게 될지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또 자리에 마련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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