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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부터 폐철로를 이용하여 생긴 레일바이크
지난해에도 정선구절리에서 한번 타볼 요랑으로 신청했드니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여야 한다고 하여  포기하고 왔었다.
올해는 친구들과 같이 삼척에 갈기회가 있어 전화하여 신청하였으나
전화통화가 어려워 삼척시청에 회원가입하고 하루 전에 예매해서 탈수있었다
4인용 1회 이용액이 30,000원이고 궁촌에서 요화까지 5.3km로 1시간정도 소요되었다
중간에 10분간 휴게소에서 쉴수있고 중간에 사진촬영하여
1장에 5,000원씩하며 도착하니 사진이 벌써 나와있다
2인용은 사진이 잘나와있으나 4인용은 뒷사람이 바이크 난간에 가리켜
우리는 안사고 말았지만 좋은 아이디어 같았다.
전에는 궁촌갈때 시원한 소나무길이 이제는 열차길이되어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시원한 솔밭의 낭만에 동해바다의 시원한 갯바람까지 우리를 즐겁게 하드니만
황영조의 고향답게 몬주익의 언덕을 재현한 동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동굴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과 색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영상물
무지개가 뜨더니 꼭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시에서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난다
장호원의 아름다운 해안도 더움으로 볼수있으니 이게 동해안의 낭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