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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친구들 덕분에 결혼식을 무사히 끝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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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박택균 작성일 2010-10-12 13:10 댓글 0건 조회 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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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바쁘신가운데도 만사일 제처놓고 저희아들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친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개중에는 이미 혼사가 종료되었을것으로 혼자서 판단하고
안내장도 보내지 않았든 분들도 홈으로 통하여 보고듣고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벌써 5년째
많은 친구들의 경조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저에게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무어라고 인사를 대신할지 모르겠네요..

행여
제가 미처 챙지지못한 부분에 결례라도 없었는지
혹시 서운한감이 있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앞으로
친구들의 경조사시에도 제에게 참여의 기회를
나누어 드릴것을 당부드리며
사정상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성의를 보내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지면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그럼 만날때까지 내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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