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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철마타고 달려본 시베리아 추억 - (23) 화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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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O 작성일 2016-08-01 14:22 댓글 0건 조회 7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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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마타고 달려본 시베리아 추억 - (23) 화보 6

<사진 설명>

1. 상 ; 성 이삭 대성당

데카브리스트 광장을 중심으로 네바강쪽에는 ‘청동 기마상’이,
그 뒤에는 ‘이삭성당’이 보인다.


네바 강에서 보았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이삭성당과 에르미타쥐박물관이다.


성 이삭 대성당은 불모의 늪에 빼어난 도시를 건설한
표트르 대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프랑스인 몽페란드가 설계하고 40년만에 완성했다.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띠는 황금빛 돔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돔이다.

공사에 동원된 사람만 무려 50만명이라고 한다.

내부는 1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2. 중 ;   피의사원(그리스도 부활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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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러시아 건축양식중 하나인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그리스도 부활교회다

1881년 알렉산드르 2세는 인민의지당의 폭탄테러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이어 황제에 오른 알렉산드르 3세는 그를 기리기 위해 성당을 지었고 그게 ‘피의 사원’이다.

내부에는 지금도 알렉산드르 2세가 피를 흘렸던 자리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그날을 떠올리게 한다.
모스크바 붉은광장 남쪽에 있는 성 바실리 대성당이 모델이 됐다.
.


3. 하 ;   이삭광장 니콜라이1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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