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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철마타고 달려본 시베리아 추억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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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O 작성일 2016-07-18 15:30 댓글 1건 조회 8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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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1. 상 ; 최문규단장 바이칼호수 언덕위에서
2. 중 ; 바이칼호수의 명물 "오물(Omul)" - 그 맛을 글로서 표현할수 없는 서불진언
(書不盡言)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3. 하 ; 이르쿠츠크 퉁킨스 국립공원 사얀산맥(백악산)을 배경으로, 최문규단장

<여행 출발전>


출발전 우리는 이태원의 러시아 전문레스토랑 트로이카(TROIKA)에서 러시아전통
“샤슬릭” “보르쉬”“블리니” “캐비어”와 일련번호따라 맛과 알콜도수가 다른
“발티카”맥주등을 종류별로 시켜서 시식도 해보면서 몇 번의 준비모임에서
토론결과
여행내 몸만 맡기고 가이드 따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오는 정형화된
패키지 여행보다는 적절한 자극을 받아가면서 자유롭게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자유여행으로 컨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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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 일정, 숙박, 교통, 티켓팅, 보험, 기초 러시아어 습득 등의 할 일을 나누고 인터넷과 책을 이용하여 각자 치밀하게 준비했다. 요즘에는 여행후기를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여행후기도 많은 참고가 되었다.

 

영화 ‘닥터 지바고’를 보며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꼭 타보고 싶었기 때문에 극동 블라디보스톡에서 시작해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부르크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하기로 하였고 중간에 이르쿠츠크에 내려 2박 3일간 관광을 하기로 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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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맞아요  정말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