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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세월의 흐름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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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11-05 06:29
댓글 2건
조회 1,148회
본문
늦가을 햇살이 빨갛게
단풍잎을 물드리고
그 햇살이 얼굴에 달라 붙을때
가슴 깊숙히 따스함을 느낀다.
이 가을 가고나면 또 다시
차디찬 긴 겨울이 늙은이
마음을 파고 들겠지만?
어쟀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또 다시 따뜻한 봄날은
찾아 오고야 말것을!
늦가을 햇살이 빨갛게
단풍잎을 물드리고
그 햇살이 얼굴에 달라 붙을때
가슴 깊숙히 따스함을 느낀다.
이 가을 가고나면 또 다시
차디찬 긴 겨울이 늙은이
마음을 파고 들겠지만?
어쟀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또 다시 따뜻한 봄날은
찾아 오고야 말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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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요즘엔 감기기운이 있어 기침이라도 할라치면
당최 눈치보여 어디 못나가지..?
친구들 얼굴 몽땅 볼 수 있는 기회가 월례회(모임)인데
더군다나 리포터가 빠졌으니~!
난 허릿병이 도져서 고생 좀 하지만 좋아지고 있어요.
괜찮지? 부디 아프지 말아야 돼.^^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릴때 부터 대관령에 찬바람만 불면 목이 칼칼해지며
콜록콜록하드니 할아버지가 돼서도 찬바람만 불면 옥이
칼칼하면서 기침이 나는 아주 오래된 고질병이 아닌가?
특히 금년 같으면 기침 좀 하면 출입은 아주 못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줄 알고 집에서 따뜻한 생강차나 마시며
지나고 있다오 허리 아푼것 운동만 삼가면 되는거 아냐?
어쨋던 아프면 본인만 슬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