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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피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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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황이로소이다 작성일 2007-06-11 10:03 댓글 0건 조회 7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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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긴 다 는 거..
지 운 다 는 거..
너무 쉽게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힘들게 새겨진 어떤 것..
힘들게 지워버린 어떤 것..
그로 인해..
너무 많은 상처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언제부턴가 겁이 난다.
내 안에 새겨질 무엇..
지워버려 할 무엇..
하루하루 내게 다가서는 많은 것들과
잊혀져 가는 많은 것들

내안에 무엇을 새겨야 하고
무엇을 퍼내버려야 하는건지...
나...
누군가에게 새겨지겠지,
그리고 지워지겠지...

내 자신의 모든 소치에서 비롯된다는..
......
그리움이 아닐런지.
다들 무고하시겠지? 항상 컴.상에서 즐건모습들 잘보고 있네..
조만간 그 그리움 찾아서 훨릉 날아 갈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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