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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들녘에서 아이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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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식 작성일 2011-10-20 18:07 댓글 0건 조회 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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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반가운 손님이 오늘 제방을 찾아 주셨네요!
춘천에서 최돈열 동기와 5번째 원주에 발령 받아 근무중이라는
서울우유의 최찬준 동기를 만났읍니다.

점심을 하자고 연락이 왔었지만 선약이 있어 식사후
제방에서 만나자고 하여 만남이 이루어진 소중한 시간이였죠!!
최C는 자주 만났지만 찬준씨는 예전에 원주에서 함께 거주할때
만나고 몇년만인지도 까마득 할 정도이니까요!!

앞으로 자주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지만
우리 동기의 아름다운 만남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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