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가을이 점점 깊어 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365일 작성일 2011-10-19 11:46 댓글 0건 조회 282회

본문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읍니다.

에어컨 아니면 짜증날 정도로 덥던때가
바로 엇그제 같은데 벌써 몸이 움츠러 드네요.

이러다 보면 또 한해가 가고
덤으로 받는게 나이 한살

한사람 한사람 만날때 마다 더욱 소중하게
하루 하루 맞이 할때마다 더 보람되게

이제는 정말 주변의 모든일들을
더욱 귀하게 여겨야 할것 같네요

봄에 잎이 피었다가 가을에 지는이치가
템포의 폭이 조금 다를뿐
우리네 인생살이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하며

어제 왕산골에서 담아온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