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한핼 보낼준비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시동
작성일 2008-12-17 09:46
댓글 0건
조회 298회
본문
한 해를 아쉬움속에
보낼준비를 하며
이런 저런 발자욱을 남깁니다
모래 위에 난 발자욱처럼
지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부끄러운 발자욱들을
지울 수 없어 후회하고
숨기고만 싶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며
조금더 따뜻한 손으로
섬기고 잡아주었더라면
새해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해를 보낸다는 것은
늘 아쉬움이 많이 앞서게 됩니다.
이제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나면 올해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하겠지요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니
남긴것보다는
부족한것이 더 많아서
아쉬움만 남는 것이겠지요
얼마남지 않은 12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보낼준비를 하며
이런 저런 발자욱을 남깁니다
모래 위에 난 발자욱처럼
지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부끄러운 발자욱들을
지울 수 없어 후회하고
숨기고만 싶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며
조금더 따뜻한 손으로
섬기고 잡아주었더라면
새해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해를 보낸다는 것은
늘 아쉬움이 많이 앞서게 됩니다.
이제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나면 올해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하겠지요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니
남긴것보다는
부족한것이 더 많아서
아쉬움만 남는 것이겠지요
얼마남지 않은 12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 이전글겨울의 아름다움~~(발왕산전경) 08.12.17
- 다음글축하해주세요 08.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