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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이상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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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2008-11-04 14:28 댓글 0건 조회 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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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불행중 다행인 것은 제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은 전혀 모르고 계시겠지만 사실은 이 진찰실에 들어온 이후로도
벌써 이 삼십번은 뀌었을꺼예요..."

이 사실을 끝까지 심각하게 듣고있던 의사가말했다..

" 다 이해합니다...
일단은 제가 약을 지어드릴테니 이 약을 먹고 일주일후에 다시 오십시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그 여자가 다시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이번에 질찰실에들어온 여자는 화를 내며 의사에게 소리를 질렀다....

" 아니 선생님은 도대채 무슨약을 어떻게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커녕
이젠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까지 나게 돼 버린거죠!?. T.T "

그말을 들은 의사는 여자를 진정을 시키고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 자 이제 코는 제대로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봅시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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