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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부자 지간에 못 믿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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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보 작성일 2006-08-23 17:11 댓글 0건 조회 3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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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에 함께 갔습니다.
아버지: 욕탕에 들어가서 아이 시원하다. 아~이 .시. 원. 해...
아들  : 아버지 정말 시원 합니까?
아버지 : 그래 한번 들어 와 보렴.
아들 : 시원 하다는 말에 욕조에 들어갔다 기겁을 하면서 튀어나와서 하는말
        세상에 믿을 놈이 하나도 없구만..ㅆ ㅆ ㅆ...
?    : 그렇게 목욕을 마치고...
목욕탕 앞 붕어빵집 에서 부자가 붕어빵 2,000원에 5개 짜리를 사 먹는데...
아버지 : 하나
아들  : 하나
아버지 : 하나
아들  : 하나
아버지 : 하나 를 먹고 , 아버지가 아들에게 배부르지?
아들 : 두개 먹은 놈이 배부르면 , 세개 먹은 놈은 배 터지겠네.
ㅋㅋㅋㅋ.
집에 돌아와서 아이프에게 얘기를 하니 와이프까지 가세를 하여 아들을 몰아 부치는데...
아들 : 와이프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냐. 죽여라 죽여 당신 아들 죽지 내아들 죽냐? ...(중략)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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