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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들 무사히들 귀가 하셨나요?
또 한해가 흘러~과천 관문 운동장에서 잠시 동심의 세계에 젖어 즐거운 시간 되었네요...

먼저~
이런 자리가 되기까지 넘 고생 많이 하신 46재경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먼길을 달려오신 외지 칭구들~

그리고 강릉 회장님, 총무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못하고 스폰 협찬을 하여주신 칭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외 많은 칭구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동창생 일원으로 도움은 많이 못 되어 드렸지만
덕분에 즐거움과 웃음 행복한 추억 많이 담아갑니다.

우리 칭구들이 계시기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어퍼지고 쓰러지고 몸따로 맘따로 였지만
우리 칭구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웠던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내내 무탈하시고 75연합 7개교 체육대회 때에도 많은 동참으로
화합과 우정의 자리가 되여주시고

46기 중앙고의 저력을 보여 줍시다.
올해의 유사고교는 명륜고 입니다

누군가는 이렇한 맥을 이어가야만 합니다
46기의 새로운 임원진 여러분들께 힘을 싫어 줍시다

아름다운 미덕으로 어우러저 가는 삶을 영위하는 우리네 인생이
바로 멋진 인생입니다

다시 한번 화이팅~! 힘내어 내일의 멋진 삶, 웃음 가득
인생 펼쳐요.~~

이달은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계절의 왕~5월에는 행사가 참 많은달 이기도 하지요..

우리 칭구들의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충만한 5월이 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이밤도 고운밤 되시고 행복 하소서....
박명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