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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잊혀진 계절"과 함께하는 10월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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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유니 작성일 2007-10-31 12:52 댓글 0건 조회 4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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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인생"이란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장의 달력이 넘어가는 10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아쉬운법
그러나
아쉬움을 말하기전에 한달을 보내며 못다한 일이 있는지 한번 챙겨 보는 생활 습관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30일간의 좋았던 시간만 떠 올려 보세요.
후회할 일이라면 생각치 마시구요.
그러나
후회할 일중에서도 한발 뒤로 물러섬은 더 멀리 뛰기 위함이라면 덮어두지 마시고 꺼내세요.
차후엔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재 검토하고
11월의 새로운 계획에 포함시키세요.

10월의 마지막날에 어김없이 들을수 있는 "잊혀진 계절"을 듣고 싶네요.
10월의 마지막 밤도 함께 행복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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