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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성님! 이런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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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Lee 작성일 2006-08-09 16:49 댓글 0건 조회 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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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빽"이 아니라 "똥뻑"이었군요.
이제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작은 글씨는 눈에 잘 뵈지 않아서요.
오해하여서 대단히 송구하옵니다.
만약 대둔산에 간다면, 옥시기와 감자, 꽁치 뭐~ 이딴 것 대따 갖고 오시면 더 좋아요.
제가 드럼통에 숯불 팍~ 피워 놓을 수 있어요.
날씨도 무덥기 때문에 밖의 잔디밭 그늘에 장작불 피우고 삥~ 둘러앉아 수건돌리기해도 좋아요.
호텔 종업원들에게 옥시기 한개씩 줘서 입막음하고 우리끼리 맘껏 놀아 봅시다요.
호텔 나이트 쥔장에게는 사전 교육시켜 놓고, 술과 안주만 전하곤 일체 접근 금지케 할께요.
글구 호텔에서 쐬주 사먹으면 부가세도 있고하야 사실 쩐이 많이 드니깐,
회산생수 후배를 꼬디켜서 "처음처럼을 2~3박스 갖고 오시면 증말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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