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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생쥐가 터득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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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6-04-11 10:45 댓글 0건 조회 5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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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잘 돌아가는 생쥐가 먹이를 구하기위하여
이리저리 쏘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생쥐가 좋아하는
호박씨 냄새가 났습니다 킁킁거리며 호박씨를 찾던 생쥐는
전에는 보이지 않던 철망으로된 네모 진 상자를 만났습니다
그안에는 고소한 호박씨가 있었습니다 생쥐는 들어갈곳을
찾고있는데 문이 활짝 열려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쥐는 얼른들어가 호박씨를 입에 물자 문이 덜컥 닫겼습니다
생쥐는 아하! 이런걸보고 자동문이라 그러는구나! 하였습니다
생쥐는 맛잇는 호박씨를 모조리 까먹고 나올려고 문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래도 자동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생쥐는 아하! 이문은 반자동으로 되어있구나! 그러고 그 문을
열려고 애를 쓰고 또 썼지만 이내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생쥐는 목숨을 거두는 순간 아하! 이문이 지옥문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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