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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최종춘 국장님의 快癒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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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옛날 단지 작성일 2012-06-20 23:42 댓글 0건 조회 1,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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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34기의 호프 최종춘 국장께서 그간 자신이 지병을 내색하지 않은채
모교 장학회를 비롯 교명변경등 기타 모교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일 다 제처두고 내일같이
강릉 춘천 서울을 오가며 열심히 뛰어다니던 그  우리기의 보배로서
gnng 34기 마당에는 좋은 한시와  글 사진등을 도배하듯 수를 놓아
우리들의 옛추억을 되살리고 즐거움을주던 최종춘
기어이 그 몸을 지탱치 못하고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기에
우리모두 빠른쾌유를 바라는 마음에서 34 게시판에.....

상황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성심병원 (구로동소재)신관 702호실 입원하여
금일오전10시 이후 장장 14시간이상 소요되는 방광관련 정밀 수술이라고 하니
참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인데 가족들은 괜찮다며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군
최국장 말씀대로 요즘 의술이 좋으니 걱정말고 빨리 쾌유하여 재춘5인방이 옛날처럼
즐겁게 만나야 되지 않겠나,  화이팅을 외쳐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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