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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즐거움도 씁쓸함도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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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05-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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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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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넘어로 붉은 장미가 웃음을 짖고있다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오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가는 세월은 저축도 할수 없고 그저
흘러만 갈 뿐이라고 하드니만 장미향도 시간도
그저 흘러만 가는 것이 안타까와 우린 또 이렇게
나마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중국에 있는줄 알았든 김명기 청장이 눈 망막
수술로 집에서 가료중이라고 하여 잠시 위문하고
돌아오는 길 내내 마음이 씁쓸함을 느낀다 어찌
하다 벌써 요런 시간을 맞이했나 하고.....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오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가는 세월은 저축도 할수 없고 그저
흘러만 갈 뿐이라고 하드니만 장미향도 시간도
그저 흘러만 가는 것이 안타까와 우린 또 이렇게
나마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중국에 있는줄 알았든 김명기 청장이 눈 망막
수술로 집에서 가료중이라고 하여 잠시 위문하고
돌아오는 길 내내 마음이 씁쓸함을 느낀다 어찌
하다 벌써 요런 시간을 맞이했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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