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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단오날엔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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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3-06-08 07:27 댓글 0건 조회 8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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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핫여름이 되었다
 한동안 못만났 었는데 장석현총무님께서
 단오도 닥아 오는데 단오 구경도하고
 축구응원도 하고 나드리도 할겸 모두
 오대산으로 오라는 전갈이 오자마자
 우린 또 이렇게 모여 오찬을 즐겼다.
  할일도 별로 없는 몸들이 뭐 좀 할려면
  꼭 일이 겹쳐지는 아주 괴이한 현상을
  자주 느끼곤 한다 인생만사 모두가
  내 맘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긴하지만...
  *특기사항:오랜만에 함윤식참석 감사할뿐.
    먹골에서 풀그림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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