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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벗님의 연하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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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5-07-11 08:06 댓글 0건 조회 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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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2002년,  2003년,  2004년도 연하장 ]


       속초 럭키아파트에 거주하는 신광선(辛光善)벗님은 일찍이 현직에 근무할때부터
     서예에 정진하여 서화(書畵)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벗이다.
     아호(雅號)를 처음에는 현각(玄覺)이라하여 신흥사(神興寺)의 영향을 받았는가
     생각하였는데, 후에 동촌(東村)으로 하였기 동해안의 거사(居士)로 자임하는가 보다.

     오래전부터 연하장 매년 연말에 연하장(年賀狀)을 주고 받았는데
     나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연하장에 몇자 인사말을 적어서 보내면 辛光善은 먹을 
     갈아 붓으로 휘호한 연하장을 보내주었다. 성의가 놀랍다. 이렇게 연하장을 여러번
     주고 받았기 여기 몇장을 올려 辛光善의 書畵솜씨를 함께 감상하고자 한다.
     *** 몇년전 서울에서 신광선의 혼사가 있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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