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대관령은 또다시 알프스와 알래스카의 빙하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상식 작성일 2009-03-13 10:35 댓글 0건 조회 263회

본문

밤새 안녕이라고 대관령은 지난밤 많은 눈이 내려
대관령면 일대를 온통 하얗게 덮어 버렸읍니다.

금년도는 날씨가 예년에 비해 포근하기 때문에 스키장이
조기에 폐장하리라 생각을 했는데~~

우수와 경칩이 지난 3월 13일 그러니 3월의 두번째 주말은
스키어들에게는 최고로 즐거운 자연설원을 누비는 계기가 될것 같읍니다.

그렇지만 가는 세월이야 어찌하겠읍니까!
오늘도 낮기온은 영상 6도정도가 된다니 이제 완연한 봄은 봄이죠!!

한창 문자메세지가 오면서 오픈을 준비하던 골프장들이 한숨을 쉬게
될것 같읍니다.

그래도 쌓인 눈 밑에서도 새파란 잔디들은 땅을 들고 요동을 치겠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