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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용서와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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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9-08-25 08:24 댓글 0건 조회 9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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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 내가 안다
그간 지은 죄가 너무 많다
나 자신에게 용서를 빈다
용서해줄까?
의문이다






재크린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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