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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대한이 울고간 소한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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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1-05 10:50 댓글 0건 조회 1,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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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날 닮아 피곤 한가봐! 
  
     하늘이 너무 맑다 
      오늘이 년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절기다. 일기 예보에 의하면
      래일 모래 영하 17도 까지 내려
      간다고 한다, 겨울이 겨울 답자면
      추워야 한다지만 그래도 늙은이는
      따뜻해야 살기 편하지 않턴가?
      이런 시련이 지나야만 따뜻한 봄이
      찾아 올거라고 생각하면 이 또한
      즐거움으로 지나야 하지 않을까?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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