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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2006년7월 31일"(음력 7월7일)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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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윤
작성일 2006-07-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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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3회
본문
태풍과 장마로 연일 쏟아지는 비.
7월 내내 내 마음마저 힘없이 푹 젖어 버렸다.
온통 축축한 세상.
이 세상을 햇볕에 내걸어 말리고 싶다.
더불어 눅눅한 내 마음까지도~~~~~~
오늘 "2006년7월 31일" (음력 7월7일)
七月七夕 이군요.
은하수 양 끝에 살고 있는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
牽牛(견우)와 織女(직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날이고요.
아무튼 여기 오시는 모든 님들이 所願成就(소원성취)하시고요.
福(복)이 가득한 날이 되길 仰祝(앙축)합니다.
삼복더위의 끝자락!!!
복날에는 복(福)숭아가 제일이야!!!
한여름 밤의 꿈도 좋지만!!!
더 먼 미래의 꿈을 위해서 오늘 흘리는 땀을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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