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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장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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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 2006-04-04 17:53 댓글 0건 조회 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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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가
전반전 이기고 있다면서 오늘 저녁 안동에 와서 자고 내일 응원가자고 촉촉거려
사무실 이곳 저곳 어슬렁 거리며 " 거제도( 통영이라고 하면 눈치챌까봐) 에 사시는(?) 고모가 위독하다는데" 라고  떠벌리며 바람 잡았는데 ......

없는 고모 마니 조아 젔다고 다시 떠벌리고 다녀야 겠지.
아마 금강대기 쯤 다시 위독할 것 같아 걱정이 태산이야.

아므튼
멀고도 먼 객지에서 4강까지 해냈고
채정,종일이가 먼길 열심히 오가며 응원도 하였으니
주말에는 " 처음처럼"  쭉 해야 하지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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