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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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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 작성일 2006-07-13 18:22 댓글 0건 조회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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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를 묶는 사람들


**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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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 시골집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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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 위의 어부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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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치기 소녀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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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질하는 농부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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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더미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선행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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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가 있는 가을풍경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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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의 소녀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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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석양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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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빌 언덕의 집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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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주는 아낙네



- 공명 강시원님의 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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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폭풍

Jean Franois Millet, 1814 ~ 1875



밀레는 노르망디 작은 마을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미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틈틈이 그림공부 하면서 화가의 꿈을 키워 갔다.


1838년, 파리국립 미술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나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들을 모사하면서 홀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아는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그려 팔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1848년, 살롱전에 <키질하는 농부>를 출품, 이로 인해 국가의 공식적인 작품 주문까지 받게 되어 조금씩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파리에 콜레라가 돌자 이를 피할 겸 가족들과 함께 파리에서 그리 멀지않은 조용한 시골 마을인 바르비종으로 이주, 그곳에서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농민들의 성실하고 소박한 모습을 즐겨 그렸는데, 이런 모습을 화폭에 담는 것이 더욱 진실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결과 자연주의 화가로서 <이삭줍기>, <만종>등과 같은 유명한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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