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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어버이 생각에 잠겨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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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10-05-08 18:14
댓글 0건
조회 317회
본문
어버이 가신지 수십 년이 넘어
이제는 말라 버린 눈물 이지만
눈물 보다 진한 그리움은
피보다 끈끈하게 肺腑(폐부)에 남아
남 모른 슬픔에 가슴으로 울어 보고 싶어요.
나도 이제
그대 곁으로 가게 되는 날
날 몰라 보실 것 같은 슬픈 두려움에
숨 막히는 嗚咽(오열)에 밤을 새우고
어찌하면 그 불효 사죄가 될지
차라리 白痴(백치)가 되고픈 슬픔에 잠깁니다.
불르고 또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기에
빛 바랜 사진 위에 흐느끼는 그리움은
세상에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내 인생 다 가도록 잊지 못할 슬픔으로 남아
오늘도 이렇게 불러 보고 싶어 집니다.
알고 계신가요.
듣고 계신가요.
아버님 어머님,,,,,,
이제는 말라 버린 눈물 이지만
눈물 보다 진한 그리움은
피보다 끈끈하게 肺腑(폐부)에 남아
남 모른 슬픔에 가슴으로 울어 보고 싶어요.
나도 이제
그대 곁으로 가게 되는 날
날 몰라 보실 것 같은 슬픈 두려움에
숨 막히는 嗚咽(오열)에 밤을 새우고
어찌하면 그 불효 사죄가 될지
차라리 白痴(백치)가 되고픈 슬픔에 잠깁니다.
불르고 또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기에
빛 바랜 사진 위에 흐느끼는 그리움은
세상에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내 인생 다 가도록 잊지 못할 슬픔으로 남아
오늘도 이렇게 불러 보고 싶어 집니다.
알고 계신가요.
듣고 계신가요.
아버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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