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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우리의 토종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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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양친구 작성일 2009-07-14 16:00 댓글 0건 조회 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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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분은 엄청큰배타고 러시아를 다녀 오셨는데 지는 쬐끄마한 통통배 타고 서해안 작은섬을 다녀 왔습니다.
사랑하는 이녀석들을 찾으러 바람처럼 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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