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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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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관심 작성일 2006-08-29 08:51 댓글 0건 조회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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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살아가면서
>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    그말 중에 대부분은
>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
>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    그 말에서 기쁩을 찿으려고 합니다...
>
>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
>    생각이 깊은 사람은
>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    생각이 없는 사람은
>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
>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    안될 것입니다...
>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
>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
>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런지요?...
>
>            __좋은 글 中에서__
        박사장님 오래만에 멋있는 글 올렸네요
        잘읽었습니다.
        세간에 왜그리 말이 많은지
        무슨 호떡집에 불이라도 ..........
        우리 박사장님 글대로 모든일에 조금만 더
        생각하고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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