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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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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기남
작성일 2011-12-15 08:43
댓글 0건
조회 839회
본문
참과 거짓 그것이 알고싶다...
ㅡ 닭장 속에는 닭이, 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ㅡ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ㅡ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ㅡ `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도대체 어떤게 맞는 거야! `참 나 원'
ㅡ 깡패들이 길을 막고 꼽냐고 물을 때 꼽다고 해야 될까, 아니꼽다고 해야 될까?
ㅡ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입으로 숨 쉬는 것도 거짓 호흡일까?
ㅡ 뚱뚱한 마누라가 부엌이 좁다고 투덜 대면서 쥐꼬리 같은 월급을 절약해
부엌을 넓히는 것이 빠를까, 마누라가 살을 빼는것이 빠를까?
ㅡ 민방위 훈련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선생님이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밖으로 나가라고 하신다.
모두 나갔다고 생각하고 그냥 앉아 있으면 안 되나?
ㅡ 매일 술집에 가는 남편에게 왜 맨 날 술집에 가느냐고 묻는 부인은
술집에 술 마시러 가는 것 모르나?
ㅡ 훈련소 생활이 지옥 같았다는 신병들은
군대 오기 전에 지옥에라도 가 봤나?
ㅡ 강제로 키스했더니, 울면서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한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ㅡ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 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오?'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나? 딴놈이 있긴 있는 건가?
ㅡ 닭장 속에는 닭이, 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ㅡ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ㅡ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ㅡ `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도대체 어떤게 맞는 거야! `참 나 원'
ㅡ 깡패들이 길을 막고 꼽냐고 물을 때 꼽다고 해야 될까, 아니꼽다고 해야 될까?
ㅡ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입으로 숨 쉬는 것도 거짓 호흡일까?
ㅡ 뚱뚱한 마누라가 부엌이 좁다고 투덜 대면서 쥐꼬리 같은 월급을 절약해
부엌을 넓히는 것이 빠를까, 마누라가 살을 빼는것이 빠를까?
ㅡ 민방위 훈련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선생님이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밖으로 나가라고 하신다.
모두 나갔다고 생각하고 그냥 앉아 있으면 안 되나?
ㅡ 매일 술집에 가는 남편에게 왜 맨 날 술집에 가느냐고 묻는 부인은
술집에 술 마시러 가는 것 모르나?
ㅡ 훈련소 생활이 지옥 같았다는 신병들은
군대 오기 전에 지옥에라도 가 봤나?
ㅡ 강제로 키스했더니, 울면서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한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ㅡ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 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오?'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나? 딴놈이 있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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