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오래된 아름다운 추억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1-30 06:33
댓글 0건
조회 1,105회
본문
이제 겨울은 끝자락인 것 같은데
날씨는 계속 매서운 바람과 함께
쌀쌀한 모습을 감출줄 모른다.
책장 구석진 헌책을 정리하다가
책갈피 속에 아주아주 잘 간직한
귀한 추억하나가 튀어 나온다.
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 언제쯤
넣어 놓은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하나는 잘
건진것 같아 기분은 아주 좋다.
혼자 볼수가 없어 여기에 올려 놓는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이제 겨울은 끝자락인 것 같은데
날씨는 계속 매서운 바람과 함께
쌀쌀한 모습을 감출줄 모른다.
책장 구석진 헌책을 정리하다가
책갈피 속에 아주아주 잘 간직한
귀한 추억하나가 튀어 나온다.
이게 왜 여기서 나오지? 언제쯤
넣어 놓은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하나는 잘
건진것 같아 기분은 아주 좋다.
혼자 볼수가 없어 여기에 올려 놓는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 이전글어쨋든 봄은 온다 21.02.03
- 다음글쏟아 지는 눈을 바라보며 21.0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