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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파도 / 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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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4-0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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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회
본문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맺을 수도 있으련만 슬픈 이 순간에
내 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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