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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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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쇠 작성일 2010-08-23 19:00 댓글 0건 조회 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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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골마을...!!
 
나른한 오후 ~

시원한 대청 마루에...

꾸뻑 꾸뻑 졸고있던 할아버지.

 매미 울움소리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들고..-_-

 할아버지 잠이든 마루밑 ~ 뜨락엔..

누렁이 멍멍이도.

할아버지 따라 잠이드누나..^^

 
동네 마실 다녀오던 할머니

이 모습을 보고...

 쯧~ 쯧~... 도둑이 들어두 모르겠구만 ~

 '...다 훔쳐가두 모르갓서... ^^

.........영감 자지.. 개 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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