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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친구들!! 고마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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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 본부석 작성일 2006-05-06 21:39 댓글 0건 조회 4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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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내려 갔는가?
세월간다는것 나이들어 간다는것
목마름에 물한잔 꿀꺽 마시듯
벌써 이행사도 1년 세월 참 빠르기도 하여라

봄햇살 아래 잔잔한 바람을 타고
어느새 푸르름이 진해지는 5월을 맞아
매년 되풀이되는 재경 체육대회에
비가 동반한 바쁜와중서에도 멀리(강릉)에서
46회의 단합과 뜻을 같이 하고자한 친구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비록 예고한 일기예보 였습니다만
우천과 관계없이 농공인들의 단합된 힘은
어느단체 보다도 힘이있어 좋고 물심양면
끝까지 함께 고생한 재경 친구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예측할수없는 일기에 변덕스럽고 원망도 했지만
나름대로 빗줄기 속에서도 낭만도 느꼈고
느껴보지 못한 친구간의 진한 우정도 되살릴수 있어
아기자기한 천막밑의 하루를 추억으로 간직하세

천지사방에 널려있는 초록빛 아름다움과
푸른하늘에 모든걸 희석 시키시고
멋진 5월이 되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행운과 건강도 함께하길 빌며
고마움을 대신 글로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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