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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자랑스런후배 문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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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남 작성일 2006-08-05 18:26 댓글 0건 조회 3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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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호 후배님 참으로 장하십니다
기온이 37도를 웃도는 폭염속에 남들은 휴가며 피서를 즐기는데

직장생활의 고달픔도 잊은채 틈을내어 멀리 춘천에서
3일간의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소

처남과 동기들이 있슴에도 알리지도 않은채
맡은 일 에만 열중하는 자랑스런 후배

선배랍시고 현장을 찾았을땐 뜨거운 뙤약볓아래서 작업복 차림에 망치를 들고
땀방울맻힌 구리빛 얼굴이 더 어울려 보였소

제한된 시간때문에 이곳 명물 메기찜이 좋은데 함께못한게 아쉬울 따름이오
앞으로도 대강농공출신 남아답게 보람된 일 많이 하시고 즐거운gnng소식도 기대합니다
             
                재춘34기 김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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