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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오시동님 개업식에서 얻은 옥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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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건원
작성일 2008-01-22 17:18
댓글 0건
조회 3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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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을 축하하는 날 우박 복덩이 눈이 오니 맘이 즐거워 큰 옥덩이를 주었습니다
길이길이 대성 하시길 ----동문님들도 새해 무궁 발전 하세요
눈은 하늘의 품안
하늘이 겨워
참다 참다 못해
아까운 분신을
나무엔 살짝
마음엔 곱게 얹는다.
하늘하늘 내리는
저 하늘의 분신
보드득 보드득
하늘이 걸어간다
은백의 살결은
인간의 허욕을
버리라 비우라하고
혼탁한 대지에는
평온을 하사(下賜) 한다
눈오는 날만은
심안(心眼)으로
하늘을 보고
땅을 보라고
넌지시 묵언(黙言) 한다
길이길이 대성 하시길 ----동문님들도 새해 무궁 발전 하세요
눈은 하늘의 품안
하늘이 겨워
참다 참다 못해
아까운 분신을
나무엔 살짝
마음엔 곱게 얹는다.
하늘하늘 내리는
저 하늘의 분신
보드득 보드득
하늘이 걸어간다
은백의 살결은
인간의 허욕을
버리라 비우라하고
혼탁한 대지에는
평온을 하사(下賜) 한다
눈오는 날만은
심안(心眼)으로
하늘을 보고
땅을 보라고
넌지시 묵언(黙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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