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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5개 비타민 음료수에서 발암물질 벤젠 검출돼
 
  여성환경연대는 29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C를 함유한 10개 제품 가운데 5개 제품에서 벤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여성환경연대는 최근 미국, 영국에서 비타민C를 함유한 각종 음료수에서 벤젠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접한 뒤 국내 제품을 수거해 벤젠 검출 시험을 의뢰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벤젠이 검출된 5개 제품은 모두 미국의 먹는 물 기준 5ppb(0.005㎎/ℓ)을 초과했으며, 그 중 2개 제품은 우리나라 먹는 물 기준 10ppb(0.01㎎/ℓ)도 초과했다. 이들 5개 제품은 판매원 기준으로 동화약품 '생생톤'(17ppb), 대상welLife '아스파골드'(16ppb), 롯데쇼핑 '와이즐렉더블비타'(7ppb), 현대약품 '헬씨올리고'(7ppb)·'미에로화이바'(6ppb)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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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다음 인터넷 뉴스에서 퍼온 글이다.
이 글을 보기전에 T.V 뉴스에서도 이 뉴스를 접하였는데
공영방송 뉴스는 상품명과 회사명을 알려주지 않고 A사,B사 등으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방송을 한다.

제품의 사진도 뭔지 알아보지 못하도록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국민들에게 모르고 사먹으면 탈이 없으니 우리는 방송용으로 쓸테니
모르고 맘 놓고 먹으라는 이야긴지 아리송 해진다.

인터넷 시대이니 공영 방송에서는 대강 알고
자세한것은 인터넷에서 알아봐라는 것인지......

건조주의보도 해제 되었다는 기분 좋은 이 아침에
공영방송 뉴스를 접하고 기분이 아리송 하다.

우리 친구님들 상쾌한 하루를 여시기 바라며
우리 홈페이지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