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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본격적인 여름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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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5-26 12:09 댓글 0건 조회 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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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메고 동네를 돌아본다.
한참 모내기를 하는가 하면
밭에는 제법 푸르름이 일어있다.
잡초들은 꽃을 피우고
나무들은 열매를 맺으러
이쁜모양을 만들어내고있다.
푸로펠래처럼 날아가게 되어있는
단풍열매의 모양이 일품이다.
가을쯤 바람이 타고 멀리 날아가겠지
유일한 친구인 카메라는 나의 동반자이다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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