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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어느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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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5-26 07:07 댓글 0건 조회 7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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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누가 애기했든가
강릉을 따나 타향에서 자주만나게 되는
우리는 직장에 다닐때 자주 접하게 되고
늘 살펴오든 사이로 또 하루시간을 내었다.
오늘은 인천앞바다지만 행저구역은 안산인 구봉도를
가기로하고 셋이서 뭉첬다.
시화방조를 건너가는 휴게소가 새로생겼다.
조력발전소를 세우면서 생긴휴게소
그동안 여기를 건너다니며 휴게소의 필요성을 느꼈드니
한참동안 조망할수 있어 좋았다
입구에서 겨우 한시간 걸리는 코스지만
좌우로 펼처지는 바다의 운치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찻아온다.
서해낙조가 제일좋다는 구봉도 오늘은 날씨탓에
제대로 보지못하고가지만 다음 날씨가 좋은날
가족과 같이 오기좋은 코스다
올때는 해안도로를 따라오니 30분정도 걸린다.
시간의 여유가 조금생겨 화성시 송산,고정리의
공룡알 화석지의 너른들판도 함께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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