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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관악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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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루뫼
작성일 2006-08-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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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내내 주에 한번씩 관악산 에 올랐다,
친구들과의 산행이라 더없이 즐거운 시간 들이었다.
산행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도시락으로 점심을 같이 하는일도,
하산후 해장국집에서 저녁 식사와 막걸리 한사발로 목을 축이는것 모든시간이 즐겁다.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지만 그래서 우리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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